설교일 : 4월4일 2021년 부활절
설교자 : 이동진목사
본문말씀 : 제목:부활이 있는신앙
제목:부활이 있는신앙
본문: 빌립보서 3:10-16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영원한 죽음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세상의 모든 사람은 죽으면 끝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죽음이 끝이라면 이세사람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제일 불쌍합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안에서 일한 모든 것이 헛것이 되기때문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아니라 .
죽은 후에 삶이 있습니다
부활절은 오늘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그리고 기쁜날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선물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의 육신의 삶 뿐이라면 우리가 믿는 이 믿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죽은 후에 또다른 삶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하며 진리를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음 구절인
고린도 전서15: 20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즉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름답고 최고의 행복입니다.
여러분 죽으면 끝이 아님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부활한 영의 생명으로 완전한 부활을 소망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두고 우리는 부활신앙이라고 합니다.
이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켜가야 하는 절대적인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1절에서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셨는데,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마음도 몸도 따라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마음을 두게 되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자신의 삶을 움직이게 됩니다.
즉 진정으로 부활을 소망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활신앙의 길을 가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이 생명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서신이라고 부릅니다.
빌립보는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들어간 첫 성이었으며,
유럽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2 부활신앙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고린도후서 5:14-15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