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2년 넘게 코로나 문제로 예배가 침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는 예배에 최선을 다한 결과 신앙을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 우리가 속해 있는 남침례교단 교회가 1000개의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교단이 이러니 다른 교단은 더 할것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다시 예배가 회복 되어야 살수 있습니다.  

예배가 회복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교회의 본질이 위협받고, 신앙의 전통이 무너지고, 개인의 영성마저도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혼돈의 시대에 교회가 세워야 할 영적인 뉴노멀(New Normal)은 바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회복입니다. 

세상의 주관자 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하나님 편에서 새롭게 시작되어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영성 훈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적인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성 훈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서 시작됨을 다시금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로, 교회의 섬김 회복입니다. 교회의 어원을 보면 ‘거룩한 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모여서 교제(communion)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섬김 목회는 교제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의 사랑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형성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이제 서로 섬겨야 합니다.

셋째로, 사회를 향한 신뢰 회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이제  세상을 향해 신뢰받는 교회가 되도록 사회를 향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어야 합니다. 

교회 이기주의가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며,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 도덕적 회복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며, 교회가 세상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 예배 회복을 을 위한 헌신으로 이어져야 참된 회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