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누명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의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사람의 죄 때문에 파괴되고 하나님과의 평화가 사람들 사이의 평화가 파괴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와 같은 저주스러운 처지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인간과 화해하고 평화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기에 성탄! 예수님의 탄생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과 인생들의 창조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증이며, 우리와 함께 하심을 확증한 역사적인 가장 큰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또한 성탄의 기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넘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 다함께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