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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병사

글쓴이 : 헤이워드새소망침례교회 날짜 : 2019-06-24 (월) 02:16 조회 : 385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병사


"병사! 다른 부대는 다 후퇴했는데, 자네는 왜 여기를 지키고 있나?"
"저는 군인입니다. 상관의 명령 없이는 절대 후퇴하지 않는게 군인입니다. 철수 명령이 있기전까지 죽어도 여기서 죽고, 살아도 여기서 살겁니다."
1950년 6월29일, 당시 스물살의 한 일병은 서울 영등포에 있던 진지에서 맥아더 미주동사령관과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6.25 전쟁이 터진지 나흘째, 이미 한강 이북은 인민군에 의해 점령된 상태였습니다. 영등포 진지는 남한의 부대가 마지막까지 버티던 한강 방어선이었고 맥아더 장군은 도쿄에서 날아와 상황을 돌아보던 참이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군인이다. 내가 일본으로 건너가면 즉시 지원군을 보내주겠다." 이 군인에게 감동받은 맥아더 장군은 그이 어깨를 툭툭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약속대로 곧바로 한국전 참전은 실행에 옮겨 졌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 연구소 관계자는 "맥아더 장군이 당시 한국군 병사의 말에 감동을 받아 참전을 결심했다는 사실은 참전 장성 회고록등 여러 문서에서 확인되다"고 말했습니다.
수십년동안 묻혀져 있던 이 일등병의 존재가 최근 밝혀졌습니다. 현재 77세되신 신동수씨입니다. 그는 충청북도 충주시 양성면에 살고 있습니다.
그가 속한 부대는 백골부대 18연대 1대대 3중대 였습니다. 6월29일 이들은 영등포구 양화동의 인공폭포공원 인근에[ 진지를 편성해 놓고 있었습니다. 다른 대대는 물론 같은 대대의 다른 중대도 후퇴해버린 외로운 싸움이었습니다. 사흘째 굶고 있던 때였습니다. 지프차에서 내리는 4명의 군인을 보고 쏘아 죽이려 하다가 소련군이 아닌것 같아 쏘지 않고 있는차에 다가와 묻는말에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그 군인들이 돌아간 후에도 그는 사흘을 더 버텼습니다.
당시 100명중 살아남은 사람은 7명뿐이었습니다, 7일동안의 처절한 혈전 덕분에 인민군의 서울 함락은 늦어졌고, 유엔군의 조기전선 투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그 와중에 다리에 총탄을 맞았고, 미쳐 치료받지 못해 썩은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그의 잘린 다리가 나라를 구한것입니다.

사람의 자격과 실력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위치와 임무를 아는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위치를 지키고 사명을 다하는 사람만이 민족을 구할수있고,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지키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모든 성도는 영적군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주어진 위치를 생명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